엠엘비 파크에 올라온 개인사업자로 시작할 때 고려해야할 8가지 조언입니다. 

 

 

 

 

1. 설비투자로 많은 돈이 들어가면 안된다.

-돈이 돈을 부르는 세상이지만 사업은 실패를 할 수 있으며 후에 실패했을 대 발을 빼고 나와야하나 비용이 클 수록 투자한 함몰비용때문에 손 털고 나오기가 힘들다.

ex) 나쁜 예시-셀프세차장, 비싼 셀프 카페

 

 



2. 레드오션 시장은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

-사업은 원래 모든 사람이 죽기살기로 덤비기에 본인만에 특별한 경쟁력이 없다면 신규로 뛰어들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단, 지리적 요건이나 주변 시장상황이 특별한 경우 사실상 그 지역에선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블루오션으 볼 수 있다.

ex) 나쁜 예시-요식업(치킨집, 피자집, 카페 등등)

 



3.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수의 고객에게 서비스가 가능해야한다.

-고객의 니즈를 전부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서 개개별적으로 해야될일이 많아지면 가성비는 점점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적은 아이템이더라도 많은 사람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야한다.

ex) 좋은 예시-침대쇼파 크리닝(적은 품목을 집중적으로 케어하여 전문성을 강조)

 



4. 현 세대 소비자들은 스마트하지만 게으르다.

소비자가 직접 할 수는 있지만 귀찮으니 그냥 맡기지라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 최상이다. 특히, 요즘은 본인이 잘하는 것에 집중 투자하자는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귀찮은 업무는 오히려 좋은 사업아이템이 될 수 있다.

ex) 좋은 예 - 도배, 미장, 이유식

 


5. 시장은 넓을수록 좋다 

-사업 시장을 보지 않고 단지 좋은 아이템 하나만 보고 사업하면 그 분야 매니아층의 기호를 전부 맞추기는 힘들다. 특히나 사업은 운도 따라줘야하기 때문에 시장이 적당히 넓어서 하나 쯤은 얻어 걸릴 수 있어야한다. 특히, 시장이 좁으면 좁을수록 고객에게 한 번 외면 받으면 되살리기는 불가능하기에 고객이 불만족해서 나를 버리더라도 다른 고객이 나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시장이 가장 좋다.

ex) 좋은 예-자동차사업등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아이템, 나쁜 예-캐릭터 아이템 사업




6. 품질로 승부하는 아이템은 사업은 클 수 있어도 돈을 만지기는 어렵다. 

-품질이 올라가면 고객의 만족도는 늘어날 순 있어도 매입이 늘어가고 매출도 늘어가며 결국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적정가격이상 올라가는 순간 소비자는 이럴바엔 차라리 제대로 된 고급 브랜드를 찾게 된다. 특히, 일반 개인사업자가 큰 기업들에게 고급화 전략에 맞서기엔 허점이 너무 많다.

ex) 나쁜 예 - 육아용품 제조, 가죽 공예

 

 




7. 인건비로 승부할 수 있어야 됩니다. 

-앞서 모든 조건을 갖췄을 때  이후 치고 들어오는 후발주자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밀어낼 수 있어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인건비이다.

 

 



8. 업계가 적당히 폐쇄적이여야한다.

-그럭저럭 인지도는 있지만 '나 이런일해' 말할때 그런거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의 인지도면 개인사 업자로 일하기 충분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