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시작하기 싫다는 마음이 생기는 즉시 자리를 이동한다.

집이나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하기 싫어지면 그냥 책한권 들고 무조건 학교 도서관 가서 무조건 책을 피고 공부를 시작한다.

무언가 생각이 많아지면 행동도 느려지는 ISTP 특성 상 하기싫은 마음을 무시하고 행동으로 바로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음료 옆에다 두고 공부함

 괜히 잡념이 생기는 것보다 공부를 할 떄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거나  좋아하는 주스나 커피 마시면서 하면 기분 좋아져서 공부가 잘된다. 그러다가 집중도가 올라가면 공부가 더 잘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3. 주변에 열심히 공부 하는 애가 있을때 의식하면서 함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갈때까지 한명씩 잡고누가 더 오래 앉아있나 경쟁했음  그래서 걔 가기 전까지 안가고 공부한다. 경쟁은 공부의욕을 더 불타오르게 만든다.

 

 

4. 계획같은 건 없지만 시험 전까지 n회독 원칙은 있음

 어디까지 하겠다는 세부적인 계획은 없더라도 최소한 큰 틀에서  시험 전까지 무조건 2회 이상 보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회독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공부의 완벽함은 점점 올라가며 처음 봤을때 잘 모르는 부분은 삼십분 정도 고민하고 그 이상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고 두번봤을 때 다시 이해가 안가면 그냥 외워버린다.(이해를 하다가 공부를 그만두느니 효율적으로!) 어쨌든 1회를 차분히 보고 2회를 보는것이 효과적이다.

 

 

 

5. 대학교 수업 기준으로 2주전 공부시작하는데 암기과목은 시험 보기 삼사일 부터 해도 충분. 

벼락치기가 가장 적합한 ISTP의 특성상 오랫동안 보는 것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시험 며칠전에 밤을 새서라도 짧게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6. 일단 깨어있을 때 공부하기

정확한 계획을 세우기 힘든 P의 특성상 억지로 수면패턴 맞춘다고 해도 결국 억지로 시간을 조절하려다가 공부시간만 줄어들게 된다. 차라리  시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수면시간은 충분히 맞추고 과정위주로 계획을 짜고 공부를 시작한다. 억지로 밤늦게 시간채우려다가 역효과만 나는 것이 ISTP이다.

 

 

 

7.공부를 할 때 시간이 아닌 진도(과제)로 나눠서 공부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억지로 시간을 맞춰서 공부하는 순공 공부법은 가성비를 좋아하는 istp와 매우 맞지 않는다. 짧게 공부하더라도 진도를 정하고 그에 따라서 퀘스트를 부여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ISTP에게 가장 적합하다.

 

 

 

 

8. 문제를 많이 푼다.

ISTP는 진득하니 개념만 보는 것은 공부방법에 매우 부적합하다. 차라리 문제를 많이 풀어서 내가 이거를 아는지 모르는지 테스트하고 모르면 공부를 채워나가는 것이 가장 적합한 공부법이다. 그래야 내가 아는 부분만 빠르게 캐치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